경기 불안 심화…다우 10,000선 붕괴

입력 2010.08.27 (05:59) 수정 2010.08.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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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7주 만에 다우지수 10,000선이 붕괴되는 등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4.25포인트, 0.74% 하락한 9,985.81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8.11포인트, 0.77% 떨어진 1,047.22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도 2,118.69로 22.85포인트, 1.07%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 수 감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당국의 추가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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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불안 심화…다우 10,000선 붕괴
    • 입력 2010-08-27 05:59:37
    • 수정2010-08-27 08:39:07
    국제
미국 뉴욕증시가 7주 만에 다우지수 10,000선이 붕괴되는 등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4.25포인트, 0.74% 하락한 9,985.81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8.11포인트, 0.77% 떨어진 1,047.22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도 2,118.69로 22.85포인트, 1.07%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 수 감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당국의 추가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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