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거노인에게 병물 아리수 무상 제공

서울시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에게 서울 수돗물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시울시 돈의동과 창신동 등 쪽방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8백63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3백50ml 병물 아리수 백50박스를 노인들에게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신생아 출산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아리수 4만8천여병을 무상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