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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모·형제가 낸 기부금도 소득공제
입력 2010.08.27 (06:30) 수정 2010.08.27 (09:52) 재테크
내년부터 부모와 형제·자매가 낸 기부금도 소득공제를 받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직계존속과 형제·자매의 이름으로 지출한 기부금도 특별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부모의 기부금 공제가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제개편의 하나로 개정하는 것이라며 2012년 초 연말정산 환급 때부터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제개편에선 또 개인이 낸 지정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를 소득금액의 20%에서 30%로 늘리기로 했기 때문에 연말정산에서 기부금 세제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종교단체 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는 현행대로 소득금액의 10%가 유지되지만, 부모나 형제·자매 명의의 기부금도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환급금이 늘어나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내년부터 부모·형제가 낸 기부금도 소득공제
    • 입력 2010-08-27 06:30:39
    • 수정2010-08-27 09:52:51
    재테크
내년부터 부모와 형제·자매가 낸 기부금도 소득공제를 받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직계존속과 형제·자매의 이름으로 지출한 기부금도 특별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부모의 기부금 공제가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제개편의 하나로 개정하는 것이라며 2012년 초 연말정산 환급 때부터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제개편에선 또 개인이 낸 지정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를 소득금액의 20%에서 30%로 늘리기로 했기 때문에 연말정산에서 기부금 세제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종교단체 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는 현행대로 소득금액의 10%가 유지되지만, 부모나 형제·자매 명의의 기부금도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환급금이 늘어나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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