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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숙소 밤새 삼엄한 경비…외부 차단
입력 2010.08.27 (07:5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석 달여 만에 중국을 비밀리에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첫 공식 방문지인 지린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엄한 경비 속에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지린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여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 일행의 차량 행렬입니다.
차량 20여 대 가운데 검은색 리무진이 김 위원장이 탄 차량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숙소인 지린의 우송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김 위원장의 차량 행렬은 밤 10시 20분쯤 숙소를 나온 뒤 한 시간쯤 후에 되돌아왔습니다.
호텔로 통하는 모든 길은 무장경찰의 삼엄한 경비로 막혀 김 위원장의 모습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방중 당시 보였던 사실상 공개 행보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입니다.
숙소인 우송호텔도 앞으로는 송화강, 뒤로는 롱탄산으로 막혀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또 동선과 접견 인물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어제 의류회사와 김일성 주석이 다녔다는 위원중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항일유적지인 베이샨 공원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지린 서역에 대기 중인 가운데, 숙소는 오전 9시까지 예약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중 첫날밤을 지린에서 묵은 김정일 위원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지린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석 달여 만에 중국을 비밀리에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첫 공식 방문지인 지린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엄한 경비 속에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지린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여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 일행의 차량 행렬입니다.
차량 20여 대 가운데 검은색 리무진이 김 위원장이 탄 차량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숙소인 지린의 우송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김 위원장의 차량 행렬은 밤 10시 20분쯤 숙소를 나온 뒤 한 시간쯤 후에 되돌아왔습니다.
호텔로 통하는 모든 길은 무장경찰의 삼엄한 경비로 막혀 김 위원장의 모습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방중 당시 보였던 사실상 공개 행보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입니다.
숙소인 우송호텔도 앞으로는 송화강, 뒤로는 롱탄산으로 막혀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또 동선과 접견 인물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어제 의류회사와 김일성 주석이 다녔다는 위원중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항일유적지인 베이샨 공원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지린 서역에 대기 중인 가운데, 숙소는 오전 9시까지 예약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중 첫날밤을 지린에서 묵은 김정일 위원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지린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 김정일 숙소 밤새 삼엄한 경비…외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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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07:55:09

<앵커 멘트>
석 달여 만에 중국을 비밀리에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첫 공식 방문지인 지린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엄한 경비 속에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지린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여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 일행의 차량 행렬입니다.
차량 20여 대 가운데 검은색 리무진이 김 위원장이 탄 차량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숙소인 지린의 우송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김 위원장의 차량 행렬은 밤 10시 20분쯤 숙소를 나온 뒤 한 시간쯤 후에 되돌아왔습니다.
호텔로 통하는 모든 길은 무장경찰의 삼엄한 경비로 막혀 김 위원장의 모습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방중 당시 보였던 사실상 공개 행보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입니다.
숙소인 우송호텔도 앞으로는 송화강, 뒤로는 롱탄산으로 막혀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또 동선과 접견 인물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어제 의류회사와 김일성 주석이 다녔다는 위원중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항일유적지인 베이샨 공원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지린 서역에 대기 중인 가운데, 숙소는 오전 9시까지 예약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중 첫날밤을 지린에서 묵은 김정일 위원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지린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석 달여 만에 중국을 비밀리에 전격 방문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첫 공식 방문지인 지린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는 삼엄한 경비 속에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지린에서 원종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여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 일행의 차량 행렬입니다.
차량 20여 대 가운데 검은색 리무진이 김 위원장이 탄 차량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숙소인 지린의 우송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김 위원장의 차량 행렬은 밤 10시 20분쯤 숙소를 나온 뒤 한 시간쯤 후에 되돌아왔습니다.
호텔로 통하는 모든 길은 무장경찰의 삼엄한 경비로 막혀 김 위원장의 모습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방중 당시 보였던 사실상 공개 행보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입니다.
숙소인 우송호텔도 앞으로는 송화강, 뒤로는 롱탄산으로 막혀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또 동선과 접견 인물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어제 의류회사와 김일성 주석이 다녔다는 위원중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항일유적지인 베이샨 공원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지린 서역에 대기 중인 가운데, 숙소는 오전 9시까지 예약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중 첫날밤을 지린에서 묵은 김정일 위원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지린에서 KBS 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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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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