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장 불…출근대란에 1억 8천 피해
입력 2010.08.27 (08:52)
수정 2010.08.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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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부산 학장동 모 금속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실리콘 판매장과 공구상가 등 건물 3곳으로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 물질이 많은데다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2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대에 이 일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유독가스를 피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출근해 스위치를 올리자 공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 위해 감식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부산 학장동 모 금속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실리콘 판매장과 공구상가 등 건물 3곳으로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 물질이 많은데다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2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대에 이 일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유독가스를 피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출근해 스위치를 올리자 공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 위해 감식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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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공장 불…출근대란에 1억 8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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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08:52:04
- 수정2010-08-27 10:39:44
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부산 학장동 모 금속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실리콘 판매장과 공구상가 등 건물 3곳으로 번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 물질이 많은데다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2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대에 이 일대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유독가스를 피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출근해 스위치를 올리자 공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 위해 감식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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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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