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YG와 전속 계약…빅뱅과 ‘한솥밥’

입력 2010.08.27 (09:14) 수정 2010.08.27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ㆍ23)가 양현석이 사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세븐, 빅뱅과 한식구가 됐다.



   싸이 측 관계자는 27일 "싸이가 절친한 음악 선배인 양 대표와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며칠 전 계약을 맺었다"며 "제대 이후 첫 음반인 5집을 10월께 선보일 예정으로 이 음반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싸이의 음악은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가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싸이는 자신의 음악 파트너인 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과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싸이의 한 측근은 "현재 음반 작업이 50%가량 진행됐다"며 "제대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들이어서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싸이, YG와 전속 계약…빅뱅과 ‘한솥밥’
    • 입력 2010-08-27 09:14:14
    • 수정2010-08-27 10:08:04
    연합뉴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ㆍ23)가 양현석이 사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세븐, 빅뱅과 한식구가 됐다.

   싸이 측 관계자는 27일 "싸이가 절친한 음악 선배인 양 대표와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며칠 전 계약을 맺었다"며 "제대 이후 첫 음반인 5집을 10월께 선보일 예정으로 이 음반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싸이의 음악은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가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싸이는 자신의 음악 파트너인 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과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싸이의 한 측근은 "현재 음반 작업이 50%가량 진행됐다"며 "제대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들이어서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