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식품 허위 과대광고 800여 건
입력 2010.08.27 (10:12)
수정 2010.08.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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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식품의 허위-과대 광고가 8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과 신문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행위 등 852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효능을 과대 광고한 경우가 650건, 76%로 가장 많았고 승인받지 않은 물질을 해외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52건, 6%로 뒤를 있습니다.
식약청은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를 발견할 경우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나 가까운 시군구청 위생관련 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과 신문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행위 등 852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효능을 과대 광고한 경우가 650건, 76%로 가장 많았고 승인받지 않은 물질을 해외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52건, 6%로 뒤를 있습니다.
식약청은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를 발견할 경우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나 가까운 시군구청 위생관련 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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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개월간 식품 허위 과대광고 8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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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10:12:48
- 수정2010-08-27 10:20:52
최근 3개월간 식품의 허위-과대 광고가 8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과 신문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행위 등 852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효능을 과대 광고한 경우가 650건, 76%로 가장 많았고 승인받지 않은 물질을 해외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52건, 6%로 뒤를 있습니다.
식약청은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를 발견할 경우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나 가까운 시군구청 위생관련 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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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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