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고위간부 2명 UFG연습 참관

입력 2010.08.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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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료된 UFG, 즉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이례적으로 미국 국방부 고위 간부 2명이 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UFG 연습에 마이클 쉬퍼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앤디 웨버 핵.생화학방어프로그램 차관보가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쉬퍼 부차관보는 한.미 안보정책구상 회의 미측 수석대표이며, 웨버 차관보는 대량살상무기 방어 프로그램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특히 쉬퍼 부차관보는 지난 24일 국방부를 방문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안보협의회의 의제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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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고위간부 2명 UFG연습 참관
    • 입력 2010-08-27 14:51:06
    정치
어제 종료된 UFG, 즉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이례적으로 미국 국방부 고위 간부 2명이 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UFG 연습에 마이클 쉬퍼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와 앤디 웨버 핵.생화학방어프로그램 차관보가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쉬퍼 부차관보는 한.미 안보정책구상 회의 미측 수석대표이며, 웨버 차관보는 대량살상무기 방어 프로그램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특히 쉬퍼 부차관보는 지난 24일 국방부를 방문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안보협의회의 의제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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