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

입력 2010.08.27 (15:41) 수정 2010.08.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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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올랐다.



여성스포츠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김연아를 비롯한 10명의 후보를 올려놓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10월12일 발표된다.



김연아는 테니스 스타 서리나 윌리엄스(미국), 스키 선수 린제이 본(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성스포츠재단은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1974년 설립했다. 1993년부터 스포츠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남긴 스타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해왔다.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미국.1998년), 프로 골프선수 줄리 잉스터(미국.1999년) 등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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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
    • 입력 2010-08-27 15:41:42
    • 수정2010-08-27 15:45:38
    연합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올랐다.

여성스포츠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김연아를 비롯한 10명의 후보를 올려놓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10월12일 발표된다.

김연아는 테니스 스타 서리나 윌리엄스(미국), 스키 선수 린제이 본(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성스포츠재단은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1974년 설립했다. 1993년부터 스포츠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남긴 스타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해왔다.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미국.1998년), 프로 골프선수 줄리 잉스터(미국.1999년) 등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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