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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보미 첫날 선두 ‘2승 사냥’
입력 2010.08.27 (15:58) 연합뉴스
 절대강자가 없어진 201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보미(22.하이마트)가 2승 사냥에 나섰다.



이보미는 27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LIG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정희원(19.트레비스),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한정은(17.중문상고)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이보미는 지난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월여만에 승수 추가를 노린다.



이보미는 이번 시즌 평균타수 부문 1위(70.76타), 대상 포인트 공동 1위(206점), 톱10 피니시율 1위(90.91%)를 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상금 랭킹에서는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먼저 2승을 올려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신애(20.비씨카드)와 격차도 좁힐 수 있다.



3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m에 붙여 첫 버디를 잡은 이보미는 8번(파5)과 9번홀(파4)에서도 잇따라 1타씩을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12번홀(파5)에서 70야드를 남기고 친 세번째 샷을 홀옆 한뼘 거리에 붙이는 `이글성 버디’를 잡아낸 이보미는 18번홀(파3)에서도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깔끔하게 첫날을 마무리했다.



이보미는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린 스피드가 적당해 퍼트 감각이 좋았다"면서 "빨리 2승을 하고 싶지만 2라운드가 남아 있어 덤벙대지 않고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들어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유소연(20.하이마트)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 서희경(24.하이트)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안신애는 1언더파 71타를 쳐 무서운 신인 조윤지(19.한솔)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 KLPGA, 이보미 첫날 선두 ‘2승 사냥’
    • 입력 2010-08-27 15:58:02
    연합뉴스
 절대강자가 없어진 201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보미(22.하이마트)가 2승 사냥에 나섰다.



이보미는 27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LIG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정희원(19.트레비스),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한정은(17.중문상고)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이보미는 지난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월여만에 승수 추가를 노린다.



이보미는 이번 시즌 평균타수 부문 1위(70.76타), 대상 포인트 공동 1위(206점), 톱10 피니시율 1위(90.91%)를 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상금 랭킹에서는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먼저 2승을 올려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신애(20.비씨카드)와 격차도 좁힐 수 있다.



3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m에 붙여 첫 버디를 잡은 이보미는 8번(파5)과 9번홀(파4)에서도 잇따라 1타씩을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12번홀(파5)에서 70야드를 남기고 친 세번째 샷을 홀옆 한뼘 거리에 붙이는 `이글성 버디’를 잡아낸 이보미는 18번홀(파3)에서도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깔끔하게 첫날을 마무리했다.



이보미는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린 스피드가 적당해 퍼트 감각이 좋았다"면서 "빨리 2승을 하고 싶지만 2라운드가 남아 있어 덤벙대지 않고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들어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유소연(20.하이마트)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 서희경(24.하이트)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안신애는 1언더파 71타를 쳐 무서운 신인 조윤지(19.한솔)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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