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주요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도,다대포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이 다음달 5일까지 연장됩니다.
부산 해운대와 서구, 사하구는 최근 계속되는 늦더위로 피서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만큼, 소방본부와 해양경찰 등과의 협의를 거쳐 당초 이달 31일 폐장 예정이었지만 폐장 시기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해수욕장 외에 부산 광안리와 송정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은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합니다.
부산 해운대와 서구, 사하구는 최근 계속되는 늦더위로 피서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만큼, 소방본부와 해양경찰 등과의 협의를 거쳐 당초 이달 31일 폐장 예정이었지만 폐장 시기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해수욕장 외에 부산 광안리와 송정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은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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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송도·다대포 해수욕장 개장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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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15:59:52
부산의 주요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도,다대포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이 다음달 5일까지 연장됩니다.
부산 해운대와 서구, 사하구는 최근 계속되는 늦더위로 피서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만큼, 소방본부와 해양경찰 등과의 협의를 거쳐 당초 이달 31일 폐장 예정이었지만 폐장 시기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해수욕장 외에 부산 광안리와 송정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은 이달 31일까지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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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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