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맞아 청와대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감사원에서 37개 정부부처와 대통령직속위원회의 감사관계관 회의를 소집해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감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와대는 금품수수나 향응.접대 금지, 직무상 기밀 누설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직자의 기본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정부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이기주의를 막기 위해 이른바 `칸막이 행정'을 걷어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감사원에서 37개 정부부처와 대통령직속위원회의 감사관계관 회의를 소집해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감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와대는 금품수수나 향응.접대 금지, 직무상 기밀 누설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직자의 기본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정부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이기주의를 막기 위해 이른바 `칸막이 행정'을 걷어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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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집권 후반기 공직기강 확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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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17:09:26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맞아 청와대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감사원에서 37개 정부부처와 대통령직속위원회의 감사관계관 회의를 소집해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감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와대는 금품수수나 향응.접대 금지, 직무상 기밀 누설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직자의 기본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정부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이기주의를 막기 위해 이른바 `칸막이 행정'을 걷어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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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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