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대문구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어제 인가해 고시했습니다.
홍은1구역은 가로변을 따라 형성된 낡은 판매시설과 불량한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오랫동안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입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홍은 1구역에는 최고 80m 높이의 건물 2동에 모두 2백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통일로와 세검정길을 확장하고 홍제고가를 철거해 상습정체 지역인 홍은사거리 교통정체가 해소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내년초,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4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홍은1구역은 가로변을 따라 형성된 낡은 판매시설과 불량한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오랫동안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입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홍은 1구역에는 최고 80m 높이의 건물 2동에 모두 2백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통일로와 세검정길을 확장하고 홍제고가를 철거해 상습정체 지역인 홍은사거리 교통정체가 해소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내년초,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4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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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1구역 최고 80미터 높이 건물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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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6:29:14
서울시가 서대문구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어제 인가해 고시했습니다.
홍은1구역은 가로변을 따라 형성된 낡은 판매시설과 불량한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오랫동안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곳입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홍은 1구역에는 최고 80m 높이의 건물 2동에 모두 2백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통일로와 세검정길을 확장하고 홍제고가를 철거해 상습정체 지역인 홍은사거리 교통정체가 해소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내년초,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4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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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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