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새 의혹’ 오늘 민홍규 씨 소환 조사

입력 2010.09.01 (06: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새 제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4대 국새제작단장이었던 민홍규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민 씨의 자택과 작업장에서 압수한 물품을 분석한 결과 등을 토대로 민 씨가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할 기술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민 씨가 전·현직 대통령 등 정관계 인사에게 금 도장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국새 의혹’ 오늘 민홍규 씨 소환 조사
    • 입력 2010-09-01 06:29:15
    사회
'국새 제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4대 국새제작단장이었던 민홍규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민 씨의 자택과 작업장에서 압수한 물품을 분석한 결과 등을 토대로 민 씨가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할 기술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민 씨가 전·현직 대통령 등 정관계 인사에게 금 도장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