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상품 차단 유통매장 10,000곳 기록
입력 2010.09.01 (06:29)
수정 2010.09.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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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정한 위해상품을 계산대에서 바로 차단하는 유통매장이 제도 시행 10개월 만에 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운영하는 매장이 8개 유통사 만 35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8개 유통사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훼미리마트 그리고 GS25, 초록마을 등입니다.
이 시스템은 정부가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로 실시간으로 유통업체에 전송해, 계산대에서 바코드 검색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운영하는 매장이 8개 유통사 만 35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8개 유통사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훼미리마트 그리고 GS25, 초록마을 등입니다.
이 시스템은 정부가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로 실시간으로 유통업체에 전송해, 계산대에서 바코드 검색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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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상품 차단 유통매장 10,000곳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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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6:29:25
- 수정2010-09-01 15:42:07
정부가 지정한 위해상품을 계산대에서 바로 차단하는 유통매장이 제도 시행 10개월 만에 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운영하는 매장이 8개 유통사 만 35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8개 유통사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훼미리마트 그리고 GS25, 초록마을 등입니다.
이 시스템은 정부가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로 실시간으로 유통업체에 전송해, 계산대에서 바코드 검색만으로 판매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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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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