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의 2011년식 쏘나타의 조향장치 결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국은 스티어링 샤프트가 휠에서 분리돼 조향 능력을 완전히 잃거나 샤프트와 휠 사이의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다는 소비자 민원 2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차량 2대는 모두 같은 달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로 각각 주행거리가 600마일 미만이었습니다.
안전국은 스티어링 샤프트가 휠에서 분리돼 조향 능력을 완전히 잃거나 샤프트와 휠 사이의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다는 소비자 민원 2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차량 2대는 모두 같은 달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로 각각 주행거리가 600마일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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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011년식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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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8:47:41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의 2011년식 쏘나타의 조향장치 결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국은 스티어링 샤프트가 휠에서 분리돼 조향 능력을 완전히 잃거나 샤프트와 휠 사이의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다는 소비자 민원 2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차량 2대는 모두 같은 달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로 각각 주행거리가 600마일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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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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