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11년식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조사 중”

입력 2010.09.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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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의 2011년식 쏘나타의 조향장치 결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국은 스티어링 샤프트가 휠에서 분리돼 조향 능력을 완전히 잃거나 샤프트와 휠 사이의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다는 소비자 민원 2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차량 2대는 모두 같은 달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로 각각 주행거리가 600마일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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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011년식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조사 중”
    • 입력 2010-09-01 08:47:41
    국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의 2011년식 쏘나타의 조향장치 결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국은 스티어링 샤프트가 휠에서 분리돼 조향 능력을 완전히 잃거나 샤프트와 휠 사이의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다는 소비자 민원 2건이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차량 2대는 모두 같은 달에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로 각각 주행거리가 600마일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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