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가 택시 영상기록장치 즉 블랙박스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 15분쯤 부산 부전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51살 김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한 결과 사고지점 부근에서 찍힌 용의자의 차량을 토대로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 15분쯤 부산 부전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51살 김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한 결과 사고지점 부근에서 찍힌 용의자의 차량을 토대로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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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피의자, 택시 블랙박스에 찍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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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11:51:10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가 택시 영상기록장치 즉 블랙박스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 15분쯤 부산 부전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51살 김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한 결과 사고지점 부근에서 찍힌 용의자의 차량을 토대로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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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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