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프간 미군 희생자 개전 이래 최고

입력 2010.09.01 (16:41) 수정 2010.09.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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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개월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 수가 3백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가 2001년 아프간전 시작 이후 가장 많은 미군 희생자를 낸 해로 기록됐습니다.

분쟁지역 사망자 통계 사이트인 아이캐주얼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아프간에서는 모두 323명의 미군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미군 사망자 수인 317명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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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아프간 미군 희생자 개전 이래 최고
    • 입력 2010-09-01 16:41:14
    • 수정2010-09-01 17:31:12
    국제
지난 8개월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 수가 3백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가 2001년 아프간전 시작 이후 가장 많은 미군 희생자를 낸 해로 기록됐습니다. 분쟁지역 사망자 통계 사이트인 아이캐주얼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아프간에서는 모두 323명의 미군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미군 사망자 수인 317명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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