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남 산청 ‘국새전각전’ 압수수색

입력 2010.09.01 (16:55) 수정 2010.09.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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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새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이 오늘 국새 전각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남 산청군 금서면 국새전각전 건물에 도착해 국새제작에 사용됐다는 가마 7기와 장비,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국새문화원장인 민홍규 씨가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만들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민씨가 오늘 압수수색에 앞서 지난달 하순 국새전각전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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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남 산청 ‘국새전각전’ 압수수색
    • 입력 2010-09-01 16:55:15
    • 수정2010-09-01 17:21:10
    사회
국새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이 오늘 국새 전각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남 산청군 금서면 국새전각전 건물에 도착해 국새제작에 사용됐다는 가마 7기와 장비,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국새문화원장인 민홍규 씨가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만들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민씨가 오늘 압수수색에 앞서 지난달 하순 국새전각전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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