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이라크전의 가치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캠프 라마디' 미군부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투임무는 종료됐지만 테러와의 싸움을 위해 이라크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완전철수 기한인 내년 말 이후의 주둔 가능성에 대해선 새로 출범할 이라크 정부가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캠프 라마디' 미군부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투임무는 종료됐지만 테러와의 싸움을 위해 이라크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완전철수 기한인 내년 말 이후의 주둔 가능성에 대해선 새로 출범할 이라크 정부가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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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 “이라크전, 역사가 평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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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20:53:22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이라크전의 가치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캠프 라마디' 미군부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투임무는 종료됐지만 테러와의 싸움을 위해 이라크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완전철수 기한인 내년 말 이후의 주둔 가능성에 대해선 새로 출범할 이라크 정부가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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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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