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6일 라마단을 기념해 이슬람회의기구 회원국 대사들과 국내외 이슬람 지도자 등을 서울 한남동 장관공관으로 초청해, '이프타르' 만찬을 열 예정입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선지자 무하마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해 단식과 수행을 하며 자선과 관용 등을 실천합니다.
이프타르는 '금식을 깬다'는 뜻으로 라마단 기간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먹는 그날의 첫 식사를 가리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외교 강화 차원에서 2004년부터 해마다 이프타르 만찬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선지자 무하마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해 단식과 수행을 하며 자선과 관용 등을 실천합니다.
이프타르는 '금식을 깬다'는 뜻으로 라마단 기간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먹는 그날의 첫 식사를 가리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외교 강화 차원에서 2004년부터 해마다 이프타르 만찬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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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환 외교, 라마단 ‘이프타르’ 6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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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20:59:43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6일 라마단을 기념해 이슬람회의기구 회원국 대사들과 국내외 이슬람 지도자 등을 서울 한남동 장관공관으로 초청해, '이프타르' 만찬을 열 예정입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선지자 무하마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해 단식과 수행을 하며 자선과 관용 등을 실천합니다.
이프타르는 '금식을 깬다'는 뜻으로 라마단 기간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먹는 그날의 첫 식사를 가리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외교 강화 차원에서 2004년부터 해마다 이프타르 만찬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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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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