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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DTI 폐지…신용 낮으면 대출 제한
입력 2010.09.02 (01:10) 수정 2010.09.02 (16:16) 금융상품
국내 주요 은행들이 오늘(2일)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들에 한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들은 DTI 적용을 하지 않더라도 대출심사 때 신용등급과 채무상환 능력 등을 감안해 대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담보가 있더라도 신용등급이 매우 낮다면 은행에 따라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비투기지역에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1억 원 이하 대출을 받을 경우 금융회사에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들은 DTI 적용을 하지 않더라도 대출심사 때 신용등급과 채무상환 능력 등을 감안해 대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담보가 있더라도 신용등급이 매우 낮다면 은행에 따라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비투기지역에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1억 원 이하 대출을 받을 경우 금융회사에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늘부터 DTI 폐지…신용 낮으면 대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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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1:10:46
- 수정2010-09-02 16:16:09
국내 주요 은행들이 오늘(2일)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들에 한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들은 DTI 적용을 하지 않더라도 대출심사 때 신용등급과 채무상환 능력 등을 감안해 대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담보가 있더라도 신용등급이 매우 낮다면 은행에 따라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비투기지역에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1억 원 이하 대출을 받을 경우 금융회사에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농협 등 주요 은행들은 DTI 적용을 하지 않더라도 대출심사 때 신용등급과 채무상환 능력 등을 감안해 대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담보가 있더라도 신용등급이 매우 낮다면 은행에 따라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비투기지역에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1억 원 이하 대출을 받을 경우 금융회사에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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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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