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오피스텔 시세 ‘상승세’

입력 2010.09.02 (01:10) 수정 2010.09.02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 침체와 비수기가 겹친 지난달에도 오피스텔 시세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시장은 소형을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매매 0.07%, 전세 0.16%, 월세 0.05%가 상승했다고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밝혔습니다.



상승률은 매매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은평지역이 가장 컸고 동대문, 강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대 역시 은평이 가장 많이 올랐고, 성동, 구로, 금천 순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매는 군포, 수원, 구리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임대는 성남, 안양, 군포 등의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수기에도 오피스텔 시세 ‘상승세’
    • 입력 2010-09-02 01:10:46
    • 수정2010-09-02 16:15:54
    부동산
시장 침체와 비수기가 겹친 지난달에도 오피스텔 시세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시장은 소형을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매매 0.07%, 전세 0.16%, 월세 0.05%가 상승했다고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밝혔습니다.

상승률은 매매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은평지역이 가장 컸고 동대문, 강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대 역시 은평이 가장 많이 올랐고, 성동, 구로, 금천 순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매는 군포, 수원, 구리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임대는 성남, 안양, 군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