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위 본부장은 미국에 2박 3일 머물면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과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을 만나 한반도 정세 현안과 6자회담 재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본부장은 북한이 가시적인 태도변화를 보이기 전까지 6자회담 보다는 현행 제재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또 이번달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참가국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위 본부장은 미국에 2박 3일 머물면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과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을 만나 한반도 정세 현안과 6자회담 재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본부장은 북한이 가시적인 태도변화를 보이기 전까지 6자회담 보다는 현행 제재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또 이번달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참가국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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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오늘 방미 ‘6자-대북제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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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1:10:47
북핵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위 본부장은 미국에 2박 3일 머물면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과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을 만나 한반도 정세 현안과 6자회담 재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본부장은 북한이 가시적인 태도변화를 보이기 전까지 6자회담 보다는 현행 제재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또 이번달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참가국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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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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