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새로운 여명’ 작전 돌입

입력 2010.09.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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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이 작전명을 '이라크의 자유'에서 '새로운 여명'으로 바꾸고 이라크 지원 임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바그다드 외곽 미군 기지에서 열린 임무 교체식에서, '이라크의 자유' 작전은 끝났으며 '새로운 여명' 작전 개시와 함께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전투병력 철수 뒤 앞으로 이라크에 지원 병력 5만명을 유지하며 내년 말 완전 철군 때까지 이라크 군.경에 대한 교육과 훈련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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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주둔 미군 ‘새로운 여명’ 작전 돌입
    • 입력 2010-09-02 01:14:33
    국제
이라크 주둔 미군이 작전명을 '이라크의 자유'에서 '새로운 여명'으로 바꾸고 이라크 지원 임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바그다드 외곽 미군 기지에서 열린 임무 교체식에서, '이라크의 자유' 작전은 끝났으며 '새로운 여명' 작전 개시와 함께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전투병력 철수 뒤 앞으로 이라크에 지원 병력 5만명을 유지하며 내년 말 완전 철군 때까지 이라크 군.경에 대한 교육과 훈련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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