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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위성락 북한문제 협의
입력 2010.09.02 (04:11) 국제
미국 국무부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과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 3일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의 방미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대북제재 이행과 6자회담 재개문제 등 이른바 '투트랙' 접근방식에 대한 한.미 간의 의견 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스타인버그 부장관 외에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과도 면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은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의 방미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대북제재 이행과 6자회담 재개문제 등 이른바 '투트랙' 접근방식에 대한 한.미 간의 의견 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스타인버그 부장관 외에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과도 면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스타인버그-위성락 북한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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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4:11:56
미국 국무부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과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 3일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의 방미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대북제재 이행과 6자회담 재개문제 등 이른바 '투트랙' 접근방식에 대한 한.미 간의 의견 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스타인버그 부장관 외에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과도 면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은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의 방미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대북제재 이행과 6자회담 재개문제 등 이른바 '투트랙' 접근방식에 대한 한.미 간의 의견 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본부장은 스타인버그 부장관 외에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김 6자회담 특사 등과도 면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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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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