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국제대학원 김형식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UN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장애인권리위는 18명의 장애인 권리 전문가로 구성되며,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보고서 심사, 당사국에 대한 제안과 권고 등을 통해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입니다.
김 교수는 세계 재활협회 한국 지부 회장,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성안회의 한국 측 NGO 대표 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한국은 이 협약에 2008년 12월 가입했으며, 현재 가입 당사국은 총 90개국입니다.
장애인권리위는 18명의 장애인 권리 전문가로 구성되며,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보고서 심사, 당사국에 대한 제안과 권고 등을 통해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입니다.
김 교수는 세계 재활협회 한국 지부 회장,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성안회의 한국 측 NGO 대표 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한국은 이 협약에 2008년 12월 가입했으며, 현재 가입 당사국은 총 9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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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식 씨, 한국인 첫 UN 장애인권리위원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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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4:31:56
한반도 국제대학원 김형식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UN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장애인권리위는 18명의 장애인 권리 전문가로 구성되며,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보고서 심사, 당사국에 대한 제안과 권고 등을 통해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입니다.
김 교수는 세계 재활협회 한국 지부 회장,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성안회의 한국 측 NGO 대표 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한국은 이 협약에 2008년 12월 가입했으며, 현재 가입 당사국은 총 9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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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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