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콘파스가 강화도 지역에 상륙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시간을 두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상륙 이후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논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의 경로 등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늘 하루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상륙 이후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논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의 경로 등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늘 하루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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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초·중학교 등교시간 두 시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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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7:23:06
제7호 태풍 콘파스가 강화도 지역에 상륙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시간을 두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상륙 이후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논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의 경로 등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늘 하루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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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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