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뿌리 뽑혀 쓰러진 가로수

입력 2010.09.02 (07:57) 수정 2010.09.02 (14:24)
태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서울 율곡로에서 시민들이 밤사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피해 인도를 지나고 있다.
태풍, 승용차 위로 쓰러진 가로수 태풍 '곤파스'가 상륙한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돌마로의 가로수가 강풍으로 인해 지나가던 승용차 위로 쓰러져 있다.
태풍, 승용차 위로 쓰러진 가로수 태풍 '곤파스'가 상륙한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돌마로의 가로수가 강풍으로 인해 지나가던 승용차 위로 쓰러져 있다.
쓰러진 가로수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2일 서울 삼청동 삼청터널 인근 가로수가 쓰러져 왕복 2차선 도로의 차량이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되돌아가는 차량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2일 서울 삼청동 삼청터널 인근 가로수가 왕복 2차선 도로로 쓰러지자 운행중인 차량들이 서둘러 되돌아 가고 있다.
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2일 새벽 태풍 곤파스가 서해안으로 상륙하면서 강한 바람이 불어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입구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국철 1호선 단전…서울-인천 전면 운행중단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오전 노량진역을 찾은 시민들이 국철 1호선이 단전으로 인해 전면 운행중단이 됐음을 안내받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국철 1호선 단전…서울-인천 전면 운행중단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오전 노량진역을 찾은 시민들이 국철 1호선이 단전으로 인해 전면 운행중단이 됐음을 안내받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태풍 곤파스 수도권 공습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오전 서울 노량진의 한 공사현장의 가림막이 강풍에 무너져 공사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으로 부러진 신호등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인천에 상륙한 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찰서사거리의 신호등이 강풍에 부러져 있다.
‘깨지고 사라지고’ 1일 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할퀴고 지나간 한반도 최서남단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비경은 그대로인데 난간 500여m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64t짜리 테트라포드는 파도에 깨져 처참한 모습이다. 초속 50m가 넘는 강풍과 파도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차량 덮친 가로수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밤사이 불어닥친 강풍으로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주차된 차량 위로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태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밤사이 불어닥친 강풍으로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
태풍 ‘곤파스’가 날린 공장 지붕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공장 지붕이 날라가 전신주가 부러지고 트럭이 파손됐다.
강풍에 아수라장 된 서울광장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오전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사용 천막들이 강풍으로 인해 쓰러져 있다.
강풍에 300m 밀린 냉동고 1일 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할퀴고 지나간 한반도 최서남단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장군바위 앞에 설치된 냉동고가 강풍에 300여m 밀려 마을 앞에서 나뒹굴고 있다.
강풍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충남 서해안을 상륙한 2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농경지에 설치돼 있는 비닐하우스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있다.
날벼락 맞은 택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충남 서해안에 상륙한 2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에서 한 주민이 택시 위에 떨어진 건물외벽장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태풍으로 지붕 날아간 태안 주택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충남 서해안에 상륙한 2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주택 지붕이 강풍으로 날아가는 피해를 당했다.
트위터 이용자 태풍피해 실시간 중계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국내 소셜네트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이 태풍과 관련한 통제 정보나 피해상황을 사진이나 글로 트위터에 올리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은 이용자들이 각 트위터에 올린 태풍 곤파스 피해상황.
강원지역 태풍 영향권 2일 오전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면서 4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에서 떨어진 지붕이 강원 춘천시내에 널려 있어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태풍에 찢어진 문학경기장 지붕막 태풍 곤파스의 강한 바람으로 2일 오전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 지붕막이 찢어져 있다.
태풍으로 쓰러진 전신주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상륙한 2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의 한 도로변에 전신주가 쓰러져 있다.
춘천시내 거리 덮친 나무들 2일 차량이 강원 춘천시내에서 태풍 `곤파스'의 북상으로 쓰러진 나무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춘천시내 거리 덮친 나무들 2일 차량이 강원 춘천시내에서 태풍 `곤파스'의 북상으로 쓰러진 나무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안타까운 농심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간 전남 나주시 노안면 홍필선(70)씨의 배 농장에서 홍씨가 떨어진 배를 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곤파스’에 뽑힌 나무들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오전 서울시내 가로수들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해 넘어져 있다.
문학경기장 지붕막 파손 태풍 곤파스의 강한 바람으로 2일 오전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 지붕막이 파손돼 인천시 관계자들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곰파스에 나무들 쓰러져 2일 오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간 도로에서 제7호 태풍 곰파스의 영향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차량통행이 어려워지자 중앙119구조대원이 구조장비를 이용해 나무를 절단,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거리 풍경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2일 강원 춘천시내 거리에 강한 비바람에 떨어진 나뭇잎과 가지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다.
주민 덮쳐 숨지게 한 아파트 조경수 2일 오전 6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 S아파트 109동 앞길을 지나던 주민 현모(37)씨가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에 부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아파트 화단에 서 있던 직경 15㎝, 길이 20m의 나무가 윗부분 4m가량이 부러졌다. 한 어린이가 부러진 나무 옆을 지나고 있다.
주민 덮쳐 숨지게 한 아파트 조경수 2일 오전 6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 S아파트 109동 앞길을 지나던 주민 현모(37)씨가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에 부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아파트 화단에 서 있던 직경 15㎝, 길이 20m의 나무가 윗부분 4m가량이 부러졌다. 한 주민이 부러진 나무옆을 지나가고 있다.
태풍이 내리친 벼락에 불타버린 창고 2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임예종씨의 과수원 창고가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생성된 벼락을 맞아 발생한 불에 전소돼 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풍 ‘곤파스’가 무너뜨린 담벼락 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김상래(54)씨가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뒤 무너져 내린 자신의 집 담벼락을 지켜보고 있다.
태풍에 무너진 방음벽 태풍 '곤파스'가 상륙한 2일 오전 경기도 의왕-과천간 도로 의왕 톨게이트 인근 방음벽이 강풍에 쓰러져 있다.
뿌리채 뽑힌 나무 2일 오전 태풍 `곤파스'의 북상으로 강원 춘천시 강원사대부고 내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피해가 발생했다.
법원 유리창 ‘와장창’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로비 대형 유리창이 파손됐다.
수도권 초·중 등교시간 2시간 연기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일 수도권지역 초ㆍ중학교의 등교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늦춰졌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태풍으로 무너진 등굣길 담벼락 2일 오전 태풍 `곤파스'의 북상으로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이 무너졌다. 등교시간 학생들이 길옆으로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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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서울 율곡로에서 시민들이 밤사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피해 인도를 지나고 있다.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한 2일 서울 율곡로에서 시민들이 밤사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피해 인도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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