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청소년, 음료·주류 섭취율 높다”
입력 2010.09.02 (08:29)
수정 2010.09.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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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 비만 청소년은 또래 정상그룹보다 음료나 주류 섭취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 식품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들은 하루 전체 섭취량의 5.8%를 음료나 주류로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상 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7%, 저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6%보다 1% 포인트 정도 더 높은 것입니다.
반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의 과실류 섭취비율은 10.7%로 정상 그룹 12.6%, 저체중 그룹 13.6%보다 작았습니다.
식약청은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 식품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들은 하루 전체 섭취량의 5.8%를 음료나 주류로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상 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7%, 저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6%보다 1% 포인트 정도 더 높은 것입니다.
반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의 과실류 섭취비율은 10.7%로 정상 그룹 12.6%, 저체중 그룹 13.6%보다 작았습니다.
식약청은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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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청소년, 음료·주류 섭취율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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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8:29:23
- 수정2010-09-02 16:54:16
19세 이하 비만 청소년은 또래 정상그룹보다 음료나 주류 섭취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 식품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들은 하루 전체 섭취량의 5.8%를 음료나 주류로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상 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7%, 저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6%보다 1% 포인트 정도 더 높은 것입니다.
반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의 과실류 섭취비율은 10.7%로 정상 그룹 12.6%, 저체중 그룹 13.6%보다 작았습니다.
식약청은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 식품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들은 하루 전체 섭취량의 5.8%를 음료나 주류로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상 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7%, 저체중 소아청소년의 섭취비율 4.6%보다 1% 포인트 정도 더 높은 것입니다.
반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소아청소년의 과실류 섭취비율은 10.7%로 정상 그룹 12.6%, 저체중 그룹 13.6%보다 작았습니다.
식약청은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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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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