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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美, 민간기구 통해 북한에 75만달러 상당 의료품 지원”
입력 2010.09.02 (08:30) 국제
미국 정부가 최근 잇따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가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북한의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의료용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7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금은 사마리탄스 퍼스와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머시 코어 등 3개 비정부 단체들에 균등하게 배분된다고 킹 특사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공항에서 90t의 지원물품을 실은 항공기가 북한으로 출발해 내일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며 나머지 지원품도 다음주에 평양으로 수송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습니다.

킹 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과 관련해 북한이 3개 단체에 지원 요청을 해왔다면서 이번 결정은 정치상황과는 무관한 인도적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07년 북한의 대규모 수해 당시 10만 달러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 VOA “美, 민간기구 통해 북한에 75만달러 상당 의료품 지원”
    • 입력 2010-09-02 08:30:25
    국제
미국 정부가 최근 잇따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가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북한의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의료용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7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금은 사마리탄스 퍼스와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머시 코어 등 3개 비정부 단체들에 균등하게 배분된다고 킹 특사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공항에서 90t의 지원물품을 실은 항공기가 북한으로 출발해 내일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며 나머지 지원품도 다음주에 평양으로 수송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습니다.

킹 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과 관련해 북한이 3개 단체에 지원 요청을 해왔다면서 이번 결정은 정치상황과는 무관한 인도적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07년 북한의 대규모 수해 당시 10만 달러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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