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경찰서는 여주 남한강 이포보 공사 현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인 환경단체 간부 염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염씨 등은 지난 7월 22일 한강살리기 사업공구인 이포보 공사현장의 보 기둥 위에 올라가 41일 동안 농성을 벌여 공사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여m 높이의 보 기둥 위에 오른 후 기둥에 연결돼 있던 사다리를 떼어내 재물손괴 혐의도 받고 있습
염씨 등은 지난 7월 22일 한강살리기 사업공구인 이포보 공사현장의 보 기둥 위에 올라가 41일 동안 농성을 벌여 공사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여m 높이의 보 기둥 위에 오른 후 기둥에 연결돼 있던 사다리를 떼어내 재물손괴 혐의도 받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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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포보 점거농성 환경단체 간부 3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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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8:37:27
경기도 여주경찰서는 여주 남한강 이포보 공사 현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인 환경단체 간부 염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염씨 등은 지난 7월 22일 한강살리기 사업공구인 이포보 공사현장의 보 기둥 위에 올라가 41일 동안 농성을 벌여 공사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여m 높이의 보 기둥 위에 오른 후 기둥에 연결돼 있던 사다리를 떼어내 재물손괴 혐의도 받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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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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