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최근 안성1, 2동에 공급되는 수돗물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먹는 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 사이 갈색빛을 띤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에 따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갈색빛은 망간과 염소가 반응해 나타난 것으로 망간의 검출량은 허용기준치인 리터당 0.3 밀리그램보다 낮은 0.045밀리그램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성시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 사이 갈색빛을 띤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에 따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갈색빛은 망간과 염소가 반응해 나타난 것으로 망간의 검출량은 허용기준치인 리터당 0.3 밀리그램보다 낮은 0.045밀리그램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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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갈색빛 수돗물, 먹는 물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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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8:38:22
경기도 안성시는 최근 안성1, 2동에 공급되는 수돗물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먹는 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 사이 갈색빛을 띤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에 따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갈색빛은 망간과 염소가 반응해 나타난 것으로 망간의 검출량은 허용기준치인 리터당 0.3 밀리그램보다 낮은 0.045밀리그램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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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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