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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과장 “한국 금리 추가 인상 여지 있어”
입력 2010.09.02 (08:48) 국제
국제통화기금, IMF의 수비르 랄 한국과장은 한국은행이 지난 7월초 금리를 인상했지만, 아직 추가 인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랄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경우 성장 촉진과 물가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중립 금리가 현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며, 4% 내외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9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2.25%로 인상했습니다.
랄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경우 성장 촉진과 물가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중립 금리가 현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며, 4% 내외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9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2.25%로 인상했습니다.
- IMF 한국과장 “한국 금리 추가 인상 여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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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8:48:29
국제통화기금, IMF의 수비르 랄 한국과장은 한국은행이 지난 7월초 금리를 인상했지만, 아직 추가 인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랄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경우 성장 촉진과 물가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중립 금리가 현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며, 4% 내외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9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2.25%로 인상했습니다.
랄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경우 성장 촉진과 물가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중립 금리가 현 금리보다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며, 4% 내외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9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2.25%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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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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