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강풍…시설물 피해 잇따라
입력 2010.09.02 (08:49)
수정 2010.09.02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으로 서울지역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대방동에선 교회 탑이 무너져 인도를 덮쳤고, 서울 목동에선 가로수 수십 그루가 뿌리째 뽑혔는가 하면, 야구장 펜스와 그물 수십 미터도 찢어졌습니다.
또 서울 강서구의 한 골프 연습장이 강풍에 무너졌고, 곳곳에서 아파트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서울 올림픽대로 이수 교차로 진입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택시를 덮쳤고, 한강 성심병원 앞 도로에도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강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뽑히거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되는 시설물 피해가 모두 2백여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대방동에선 교회 탑이 무너져 인도를 덮쳤고, 서울 목동에선 가로수 수십 그루가 뿌리째 뽑혔는가 하면, 야구장 펜스와 그물 수십 미터도 찢어졌습니다.
또 서울 강서구의 한 골프 연습장이 강풍에 무너졌고, 곳곳에서 아파트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서울 올림픽대로 이수 교차로 진입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택시를 덮쳤고, 한강 성심병원 앞 도로에도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강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뽑히거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되는 시설물 피해가 모두 2백여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곤파스’ 강풍…시설물 피해 잇따라
-
- 입력 2010-09-02 08:49:17
- 수정2010-09-02 09:48:13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으로 서울지역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대방동에선 교회 탑이 무너져 인도를 덮쳤고, 서울 목동에선 가로수 수십 그루가 뿌리째 뽑혔는가 하면, 야구장 펜스와 그물 수십 미터도 찢어졌습니다.
또 서울 강서구의 한 골프 연습장이 강풍에 무너졌고, 곳곳에서 아파트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서울 올림픽대로 이수 교차로 진입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택시를 덮쳤고, 한강 성심병원 앞 도로에도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강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뽑히거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되는 시설물 피해가 모두 2백여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