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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11개월來 최대폭 감소
입력 2010.09.02 (09:34) 수정 2010.09.02 (16:16) 금융상품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원화대출이 올 들어 처음 감소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83조 7천8백여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12억 원 감소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원화대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말 현재 203조 9천67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840억 원 줄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DTI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83조 7천8백여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12억 원 감소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원화대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말 현재 203조 9천67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840억 원 줄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DTI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11개월來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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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09:34:22
- 수정2010-09-02 16:16:58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원화대출이 올 들어 처음 감소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83조 7천8백여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12억 원 감소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원화대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말 현재 203조 9천67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840억 원 줄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DTI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83조 7천8백여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12억 원 감소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원화대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말 현재 203조 9천67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840억 원 줄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DTI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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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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