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의 몰고온 강풍에 가로수가 부러지면서 길가던 행인이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에서 길가던 주민 37살 현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또 오전 6시20분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앞길에서 강풍에 날린 포장마차 지붕이 38살 서모씨를 덮쳐 서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에서 길가던 주민 37살 현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또 오전 6시20분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앞길에서 강풍에 날린 포장마차 지붕이 38살 서모씨를 덮쳐 서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러진 가로수에 맞아 성남 주민 1명 숨져
-
- 입력 2010-09-02 10:18:23
태풍 곤파스의 몰고온 강풍에 가로수가 부러지면서 길가던 행인이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에서 길가던 주민 37살 현모씨가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또 오전 6시20분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앞길에서 강풍에 날린 포장마차 지붕이 38살 서모씨를 덮쳐 서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
-
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양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