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직원들, ‘템플스테이·피정’ 종교 체험행사

입력 2010.09.02 (11:02) 수정 2010.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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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들이  종교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와 천주교의 수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에 참가합니다.



     청와대 불교신도 모임인  '청불회' 회원 등과 가족 40여명은  내일과 모레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템플 스테이'행사에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다도와 발우공양, 108배,  예불 의식, 포행 등 사찰 문화를 체험하면서  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청와대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원 등은 다음달 초  충북 음성 꽃동네에 있는 '사랑의 연수원'을 찾아  천주교의 자기 성찰 수련인 피정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미사와 특강, 장애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천주교의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종교계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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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직원들, ‘템플스테이·피정’ 종교 체험행사
    • 입력 2010-09-02 11:02:07
    • 수정2010-09-02 17:34:07
    정치
청와대 직원들이  종교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와 천주교의 수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에 참가합니다.

     청와대 불교신도 모임인  '청불회' 회원 등과 가족 40여명은  내일과 모레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템플 스테이'행사에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다도와 발우공양, 108배,  예불 의식, 포행 등 사찰 문화를 체험하면서  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청와대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원 등은 다음달 초  충북 음성 꽃동네에 있는 '사랑의 연수원'을 찾아  천주교의 자기 성찰 수련인 피정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미사와 특강, 장애체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천주교의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종교계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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