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돼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에이치파이브엔원)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일본 연구진이 잇따라 경고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대 가와오카 연구팀이 지난 2005부터 200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돼지 702마리의 코 점막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7.4%인 52마리가 H5N1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고베대 전염병센터 연구진도 인도네시아 4개주에서 모두 402마리의 돼지를 검사한 결과 52마리에서 H5N1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5N1은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대 가와오카 연구팀이 지난 2005부터 200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돼지 702마리의 코 점막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7.4%인 52마리가 H5N1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고베대 전염병센터 연구진도 인도네시아 4개주에서 모두 402마리의 돼지를 검사한 결과 52마리에서 H5N1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5N1은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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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돼지에서 고병원성 조류플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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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1:02:07
인도네시아 돼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에이치파이브엔원)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일본 연구진이 잇따라 경고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대 가와오카 연구팀이 지난 2005부터 200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돼지 702마리의 코 점막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7.4%인 52마리가 H5N1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고베대 전염병센터 연구진도 인도네시아 4개주에서 모두 402마리의 돼지를 검사한 결과 52마리에서 H5N1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5N1은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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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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