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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태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10.09.02 (11:25) 수정 2010.09.02 (11:28) 사회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제주지방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제주시 애월지역 한 농가 비닐하우스 165 제곱미터가 파손됐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선 보호수인 팽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 간판이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2건의 피해신고가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제주지방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제주시 애월지역 한 농가 비닐하우스 165 제곱미터가 파손됐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선 보호수인 팽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 간판이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2건의 피해신고가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주지역 태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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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1:25:49
- 수정2010-09-02 11:28:01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제주지방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제주시 애월지역 한 농가 비닐하우스 165 제곱미터가 파손됐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선 보호수인 팽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 간판이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2건의 피해신고가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제주지방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제주시 애월지역 한 농가 비닐하우스 165 제곱미터가 파손됐고, 서귀포시 안덕면에선 보호수인 팽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 간판이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2건의 피해신고가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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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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