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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규, 국새 제작 뒤 남은 금 빼돌려
입력 2010.09.02 (12:03) 사회
국새 제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홍규 제4대 국새 제작단장의 금 횡령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민 씨가 지난 2007년 12월 국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금 600그램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주물의 밀도를 맞추는 도구인 '물대'에도 금 성분이 600그램 포함돼 있었는데, 민 씨가 이를 반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금 1.2kg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2007년 12월 이후 민 씨가 만든 금 도장 4개에 빼돌린 금 일부가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끝나면 민 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민홍규, 국새 제작 뒤 남은 금 빼돌려
    • 입력 2010-09-02 12:03:35
    사회
국새 제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홍규 제4대 국새 제작단장의 금 횡령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민 씨가 지난 2007년 12월 국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금 600그램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주물의 밀도를 맞추는 도구인 '물대'에도 금 성분이 600그램 포함돼 있었는데, 민 씨가 이를 반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금 1.2kg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2007년 12월 이후 민 씨가 만든 금 도장 4개에 빼돌린 금 일부가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끝나면 민 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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