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충북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 청주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됐고, 청주시 내덕동의 아파트 290여 가구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기도했습니다.
청주시 북문로의 한 건물에서는 강풍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주변 통행이 통제됐고 청주시 탑동에서는 공사용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또 충북 괴산과 청원에서는 과수 낙과 피해가 잇따르고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은 대청호 수위 조절을 위해 어제 오전 9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5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됐고, 청주시 내덕동의 아파트 290여 가구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기도했습니다.
청주시 북문로의 한 건물에서는 강풍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주변 통행이 통제됐고 청주시 탑동에서는 공사용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또 충북 괴산과 청원에서는 과수 낙과 피해가 잇따르고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은 대청호 수위 조절을 위해 어제 오전 9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5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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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태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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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2:29:43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충북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 청주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됐고, 청주시 내덕동의 아파트 290여 가구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기도했습니다.
청주시 북문로의 한 건물에서는 강풍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주변 통행이 통제됐고 청주시 탑동에서는 공사용 담장이 무너졌습니다.
또 충북 괴산과 청원에서는 과수 낙과 피해가 잇따르고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은 대청호 수위 조절을 위해 어제 오전 9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5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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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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