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7,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 진행
입력 2010.09.02 (12:42)
수정 2010.09.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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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1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모의평가를 EBS 강의 자료와 60% 수준으로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현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70여일 앞두고 실제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에는 전국 재학생과 졸업생 70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리와 외국어 영역 등 5교시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이나 출제 영역, 문항수 등이 오는 11월 치러질 수능과 동일하게 이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고사와 EBS 교재, 방송과의 연계율을 6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실시된 모의평가 때는 EBS 연계율이 50%였고, 11월 본 수능에서는 연계율이 7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모의평가 문항의 정답은 오는 13일 발표되고,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표시된 성적은 오는 29일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뒤 수능 시험의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모의평가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1, 2시간 정도 조정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오는 11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모의평가를 EBS 강의 자료와 60% 수준으로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현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70여일 앞두고 실제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에는 전국 재학생과 졸업생 70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리와 외국어 영역 등 5교시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이나 출제 영역, 문항수 등이 오는 11월 치러질 수능과 동일하게 이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고사와 EBS 교재, 방송과의 연계율을 6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실시된 모의평가 때는 EBS 연계율이 50%였고, 11월 본 수능에서는 연계율이 7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모의평가 문항의 정답은 오는 13일 발표되고,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표시된 성적은 오는 29일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뒤 수능 시험의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모의평가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1, 2시간 정도 조정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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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77,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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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2:42:42
- 수정2010-09-02 13:12:43
<앵커 멘트>
오는 11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모의평가를 EBS 강의 자료와 60% 수준으로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현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70여일 앞두고 실제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에는 전국 재학생과 졸업생 70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리와 외국어 영역 등 5교시에 걸쳐 진행됩니다.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이나 출제 영역, 문항수 등이 오는 11월 치러질 수능과 동일하게 이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고사와 EBS 교재, 방송과의 연계율을 6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실시된 모의평가 때는 EBS 연계율이 50%였고, 11월 본 수능에서는 연계율이 7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모의평가 문항의 정답은 오는 13일 발표되고,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표시된 성적은 오는 29일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뒤 수능 시험의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모의평가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1, 2시간 정도 조정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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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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