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성종 체포동의안 자유 투표키로

입력 2010.09.02 (13:33) 수정 2010.09.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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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강성종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늘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표결은 의원 개인 의사에 따른 자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합의를 깨고 직권상정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도 본 회의에 참석하는게 원칙이라고 밝혀 자유투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기춘 원내수석 부대표 등 민주당 원내 부대표단은 오늘 오전부터 정의화 국회 부의장을 만나 본 회의를 내일 열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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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강성종 체포동의안 자유 투표키로
    • 입력 2010-09-02 13:33:36
    • 수정2010-09-02 15:56:13
    정치
 민주당이 강성종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늘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표결은 의원 개인 의사에 따른 자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합의를 깨고 직권상정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도 본 회의에 참석하는게 원칙이라고 밝혀 자유투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기춘 원내수석 부대표 등 민주당 원내 부대표단은 오늘 오전부터 정의화 국회 부의장을 만나 본 회의를 내일 열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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