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 절반, 집보다 자동차 먼저!
입력 2010.09.02 (13:47)
수정 2010.09.02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도시 젊은 남성의 절반 가량이 집보다 차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15살 이상 남성들을 조사한 결과, 2-30대 남성의 50%는 집을 마련하기 전이라도 차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2-30대 남성의 3명 중 1명은 남성도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남성의 비율은 2-30대가 66%였고, 고민이 있을 때 46%가 어머니와 상담하며 아버지를 찾는 경우는 10%에 그쳤습니다.
남성 취업자 중 2-30대 비율은 43%로 10년 전에 비해 9%포인트 감소했지만, 50세 이상은 21%에서 28%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15살 이상 남성들을 조사한 결과, 2-30대 남성의 50%는 집을 마련하기 전이라도 차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2-30대 남성의 3명 중 1명은 남성도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남성의 비율은 2-30대가 66%였고, 고민이 있을 때 46%가 어머니와 상담하며 아버지를 찾는 경우는 10%에 그쳤습니다.
남성 취업자 중 2-30대 비율은 43%로 10년 전에 비해 9%포인트 감소했지만, 50세 이상은 21%에서 28%로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젊은 남성 절반, 집보다 자동차 먼저!
-
- 입력 2010-09-02 13:47:27
- 수정2010-09-02 16:32:20
대도시 젊은 남성의 절반 가량이 집보다 차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15살 이상 남성들을 조사한 결과, 2-30대 남성의 50%는 집을 마련하기 전이라도 차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2-30대 남성의 3명 중 1명은 남성도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남성의 비율은 2-30대가 66%였고, 고민이 있을 때 46%가 어머니와 상담하며 아버지를 찾는 경우는 10%에 그쳤습니다.
남성 취업자 중 2-30대 비율은 43%로 10년 전에 비해 9%포인트 감소했지만, 50세 이상은 21%에서 28%로 증가했습니다.
-
-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박광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