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전 피해 162만 6천 호…복구율 95%”
입력 2010.09.02 (14:14)
수정 2010.09.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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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태풍 곤파스로 인한 정전 가구수가 162만 6천호에 달하며 이 가운데 95%에 대해서는 복구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경기도 안산 공단을 비롯한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정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협력업체 등과 공조해 오늘 밤안에 송전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태풍으로 전주 1483기와 변압기 411대가 손실되는 등 배전설비 피해금액이 37억 3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경기도 안산 공단을 비롯한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정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협력업체 등과 공조해 오늘 밤안에 송전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태풍으로 전주 1483기와 변압기 411대가 손실되는 등 배전설비 피해금액이 37억 3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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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정전 피해 162만 6천 호…복구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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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4:14:21
- 수정2010-09-02 19:31:08
한국전력공사는 태풍 곤파스로 인한 정전 가구수가 162만 6천호에 달하며 이 가운데 95%에 대해서는 복구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경기도 안산 공단을 비롯한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정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협력업체 등과 공조해 오늘 밤안에 송전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태풍으로 전주 1483기와 변압기 411대가 손실되는 등 배전설비 피해금액이 37억 3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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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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