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옥한흠 목사 애도 물결

입력 2010.09.02 (14:43) 수정 2010.09.02 (15: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 목사의 타계 소식을 접한 한국 개신교계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를 일군 큰 별이 졌다"며 애도했습니다.

현역 최고령 목회자인 방지일 영등포 교회 원로목사는 "옥 목사는 제자 훈련이라는 독특한 길을 스스로 발견한 한국 교회의 큰 별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도 "옥 목사의 업적과 열매는 영원히 한국교회와 사회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각각 조문단을 구성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개신교 단체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리며 애도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옥 목사의 별세 소식을 알리고 약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故 옥한흠 목사 애도 물결
    • 입력 2010-09-02 14:43:59
    • 수정2010-09-02 15:23:16
    문화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 목사의 타계 소식을 접한 한국 개신교계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를 일군 큰 별이 졌다"며 애도했습니다. 현역 최고령 목회자인 방지일 영등포 교회 원로목사는 "옥 목사는 제자 훈련이라는 독특한 길을 스스로 발견한 한국 교회의 큰 별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도 "옥 목사의 업적과 열매는 영원히 한국교회와 사회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각각 조문단을 구성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개신교 단체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리며 애도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옥 목사의 별세 소식을 알리고 약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