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 불법사찰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의원이 당의 중재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불법 사찰 문제를 중재하겠다며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정태근 의원과 불법 사찰 문제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은 의혹을 제기하는 당사자들은 증거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는 원희룡 사무총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항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불법 사찰 문제를 중재하겠다며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정태근 의원과 불법 사찰 문제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은 의혹을 제기하는 당사자들은 증거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는 원희룡 사무총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항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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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불법사찰 관련 중재 요청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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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5:36:59
여권 내 불법사찰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의원이 당의 중재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불법 사찰 문제를 중재하겠다며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였다고 여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정태근 의원과 불법 사찰 문제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은 의혹을 제기하는 당사자들은 증거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는 원희룡 사무총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항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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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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