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활어장 주차장에서 64살 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활어장 앞바다로 돌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승용차와 숨진 변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변 씨가 오늘 오전 8시 반쯤 주차장에 들어온 뒤 30분쯤 지나 바다로 차를 몰고 들어간 장면이 찍힌 활어장 CCTV를 토대로 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승용차와 숨진 변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변 씨가 오늘 오전 8시 반쯤 주차장에 들어온 뒤 30분쯤 지나 바다로 차를 몰고 들어간 장면이 찍힌 활어장 CCTV를 토대로 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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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바다로 돌진…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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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2 15:37:49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활어장 주차장에서 64살 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활어장 앞바다로 돌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승용차와 숨진 변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변 씨가 오늘 오전 8시 반쯤 주차장에 들어온 뒤 30분쯤 지나 바다로 차를 몰고 들어간 장면이 찍힌 활어장 CCTV를 토대로 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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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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