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보다 앞선 세계 최고 금속활자” 실물 공개

입력 2010.09.02 (15:58) 수정 2010.09.02 (16:26)
‘세계 最古 금속활자 연구결과 발표’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세계 最古 금속활자에 대한 관심’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금속활자 실물과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을 행사 관계자들이 보고 있다.
‘세계 最古 금속활자에 대한 관심’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금속활자 실물과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을 행사 관계자들이 보고 있다.
‘직지보다 앞선 세계 最古 금속활자 공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물 공개를 하루 앞두고 다보성미술관이 이날 공개한 남 교수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이들 금속활자 12점은 삼성출판박물관 소장품으로,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 이하 증도가)의 글자체와 완전히 일치한다. 남 교수가 주장한 고려시대 금속활자 12글자 ▲明 ▲所 ▲於 ▲菩 ▲善 ▲平 ▲方 ▲法 ▲我 ▲福 ▲不 ▲子 자.
‘직지보다 앞선 세계 最古 금속활자 공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물 공개를 하루 앞두고 다보성미술관이 이날 공개한 남 교수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이들 금속활자 12점은 삼성출판박물관 소장품으로,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 이하 증도가)의 글자체와 완전히 일치한다. 남 교수가 주장한 고려시대 금속활자 12글자 ▲明 ▲所 ▲於 ▲菩 ▲善 ▲平 ▲方 ▲法 ▲我 ▲福 ▲不 ▲子 자.
‘직지보다 앞선 세계 最古 금속활자 공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물 공개를 하루 앞두고 다보성미술관이 이날 공개한 남 교수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이들 금속활자 12점은 삼성출판박물관 소장품으로,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 이하 증도가)의 글자체와 완전히 일치한다. 남 교수가 주장한 고려시대 금속활자 12글자(왼쪽) ▲明 ▲所 ▲於 ▲菩 ▲善 ▲平 ▲方 ▲法 ▲我 ▲福 ▲不 ▲子 자와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오른쪽).
‘직지보다 앞선 세계 最古 금속활자 공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最古) 금속활자로 추정되는 활자 실물이 공개됐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물 공개를 하루 앞두고 다보성미술관이 이날 공개한 남 교수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이들 금속활자 12점은 삼성출판박물관 소장품으로, 고려 고종 26년(1239) 목판본으로 복각(카피)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 이하 증도가)의 글자체와 완전히 일치한다. 남 교수가 주장한 고려시대 금속활자 12글자(왼쪽) ▲明 ▲所 ▲於 ▲菩 ▲善 ▲平 ▲方 ▲法 ▲我 ▲福 ▲不 ▲子 자와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 758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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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에서 다보성고미술의 금속활자 100여 점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2점이 1377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칭)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로 공인되면 국사교과서 관련 기술은 물론이고 세계 인쇄술의 역사 또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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